최민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전처 율희와의 이혼 사유를 반박하며 작심폭로에 나섰다.
13일 디스패치는 최민환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민환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 번의 이혼 위기를 거쳐 이혼하게 됐다.
첫 번째 위기는 율희의 잦은 가출, 수면 습관이었고, 두 번째 위기는 율희가 지난 2022년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알게 되서다. 세 번째 위기는 또다시 율희의 가출과 낮잠으로, 결국 세 번째 위기 때 이혼하게 됐다는 주장이다.
최민환은 협의 과정에서 본인의 업소 출입은 언급되지도 않았으며,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이 이혼 사유였다는 입장이다. 이혼 귀책 사유가 율희에게 있기에 율희가 요구한 위자료, 재산분할, 그리고 양육권까지 들어줄 수 없다는 거다.
또 최민환은 율희와 나눈 여러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최민환은 대화를 공개하며 비정상적으로 잠이 많고, 5년간 20회 넘게 가출한 율희를 탓했다. 돌봄 선생님을 모셔 살림도 시킨 적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율희가 1년 만에 합의를 뒤집고, 파경의 이유를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부정 행위로 돌려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최민환은 율희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던 가라오케라며 “2022년 후반기에 술집을 찾아 다니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내가 문제 해결 방법이 미숙했다”라고 했고, 셔츠룸을 찾는 등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율희가 오해할만 하지만, 성매매는 절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최민환이 율희와의 이혼 사유가 업소 출입이 아닌,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 그리고 방만한 육아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었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