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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 “부친상 후 사업가 남편과 이혼, MBC 퇴사…죽기 전 상상까지”(보살)[어제TV]

쓰니 |2025.01.14 09:00
조회 91 |추천 0

 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MBC 뉴스 앵커 손정은이 새로운 삶을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손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정은은 "프리선언을 한 지 3년이 됐는데 그동안 기획사도 안들어갔고 혼자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있었다"며 자기개발로 3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손정은은 “MBC에서 15년 동안 근무하며 대부분 뉴스 앵커로 활동했다”며 “뉴스 앵커로서의 냉정하고 차가운 이미지는 좋았지만, 그게 나라는 사람의 전부처럼 보이는 게 답답했다. 사실 나는 밝고 허당스러운 면도 많은 사람”이라며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뉴스 앵커를 떠난 이후 많은 것을 배우고 시도해봤다. 이제는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그런가하면 손정은은 "그동안에 저한테 있던 일들을 보살님들에게 얘기하고 싶었다"며 "제 인생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6년 전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외동딸인데 그것 때문에 좀 힘들었다. 그러다가 다음 해에 남편과 하고도 헤어지게 된 거다"라며 5년 전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손정은은 "회사를 다니며 매일 방송을 해야 하니까 회사에서는 매일 웃고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더라. 마음이 공허했다"라고 말했다. 손정은은 "선배들이 다 말렸다. 예능을 해본 애도 아니고 그 이미지로 나가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끝까지 말렸는데 새로운 길 찾아보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이런 얘기하기엔 참 미안하지만 지금 현재 방송 시대 흐름에는 최고의 조건"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수근은 "순간 들어갈 프로그램이 7개는 될 정도"라고 거들었다.
이슬기 reesk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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