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폭로 이후에도 꿋꿋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율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새로운 영상인 '5년 만에 싹둑! 쇼트 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새롭게 단발 헤어로 변신하고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근황을 담아냈다.
결혼과 이혼도 언급됐다. “원래 해맑은 얘였는데 독해지고 강해졌다. 엄마라서 그런가.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다 보니 얘가 많이 강해졌다”는 친구의 말에 율희는 “필요할 때 감정을 쏟고 필요할 때 공감하는 방법이 생겼다”고 답했다.
해당 영상은 최민환의 폭로가 담긴 보도가 나온 후 업로드됐다. 그러나 율희는 관련 언급 없이 꿋꿋이 '마이웨이'를 걷는 행보를 보여줬다.
네티즌의 선플이 이어졌다.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라' '아이 셋 보느라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으면 잠을 그렇게 잤을까'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은 안 만나나' '율희도 잘한 것 없다'는 댓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문제로 인해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최민환의 주장을 보도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하루 18시간 정도 잠을 잤고, 5년간 20회 넘게 집을 나갔다고 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으나, 2014년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율희가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하자 비판이 이어졌고, 율희는 최민환이 성매매 업소를 드나들며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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