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 분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친은 30살 전문직, 전 28살 프리랜서입니다
1년반정도 만났고 서로를 결혼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일에 대한 열정이 강한 편이라, 저는 커리어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면 31,32쯤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아이 생각이 있어서 아무리 늦어도 33 이전엔 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얼마를 벌든 제 자아실현을 위해 사회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그러길 바라시고, 결혼 후 육아는 많이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근데 남친은 무조건 2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며
자기는 경제적 준비가 다 됐으니 (모은돈 2억5천)
결혼 시기가 다르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자고 하네요
저는 모은돈 8천, 부모님께서 여유가 있으신 편이라 사위가 가져오는 액수가 얼마든 똑같이 지원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더 안정적인 결혼을 위해 제가 커리어를 쌓는 1-2년동안 남친이 결혼 자금을 더 모으면서 기다려줬으면 하는데..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남친을 위해 놓아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