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완전체로 뭉친 가운데, 유주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16일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유주는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아 당분간 가창을 포함한 음성 사용을 자제하라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이번주 예정된 여자친구 공연에서 유주는 가창과 음성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유주는 1월 17일부터 1월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여자친구 10주년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 공연에서 최소한의 가창과 멘트만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향후 스케줄은 유주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참여 여부 및 형태를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5년 1월 16일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1년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팀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13일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발표하며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여자친구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여자친구 10주년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되며 여자친구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울 공연이 끝난 후 여자친구는 3월 9일 오사카, 3월 11일 요코하마, 3월 14일 홍콩, 3월 22일 가오슝, 3월 29일 타이베이 등 5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
사진= TV리포트 DB, 쏘스뮤직김현서(khs@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