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송범근/사진=민선유기자, 송범근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미주가 결별설엔 침묵했지만, 럽스타그램 흔적은 모두 지웠다. ‘놀면 뭐하니?’에서 결별에 관한 입장을 밝힐까.
20일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날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미주는 열애는 쿨하게 인정했지만, 결별설엔 머뭇거렸다. 그러나 결별에 무게가 쏠리는 이유는, 이미주와 송범근의 럽스타그램 흔적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가 들킨 것도 럽스타그램이 시작이었다. 두 사람은 같은 곳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나란히 개인 SNS 계정에 게재했고, 이는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불거졌다.
이에 이미주는 지난해 4월, 송범근과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3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이미주는 고정 출연 중인 MBC ‘놀면 뭐하니?’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미주는 “그 친구는 오히려 좋아했다. 내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불안해했는데, 공개한 뒤로 좋아하더라. 겉보기에는 애가 사나워 보이지만, 애교쟁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이미주는 송범근과의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공개열애를 시작했지만, 9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이게 됐다. 열애 인정할 때와 달리 결별설에 침묵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황.
이에 이미주가 열애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던 ‘놀면 뭐하니?’에서 결별설에 대한 입장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범근은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났다가 2년 만에 전북현대로 돌아왔다. 이에 이미주와 송범근의 장거리 연애가 끝났으나, 결별설로 이어졌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