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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강원래 콩깍지 벗겨지니 지옥” 김송, 심경 전했다..또 한번 ‘이혼 위기’ 고백

쓰니 |2025.01.21 14:18
조회 26 |추천 0

 

사진=강원래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김송이 종교적 고백과 함께 그동안 삶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9일 김송은 자신의 SNS에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주일성수를 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고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신앙적 뜻에 따른 일상에서의 실천에 대해 “가정에서는 엄마, 아내로서 큰아들, 작은 아들(남편,선이) 위해 밥 잘 차리고 심부름 잘 하고 매일 큐티하면서 최소한의 적용하는 것”이라며 “지금 힘에 겨워 벗어나고 싶은 상황은? 매일이었지만 반복되는 일상이 되니 그러려니 하게 되었고 예전에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가정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이혼으로 벗어나고팠다. 지금은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니 이생망 기승전 강선”이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김송은 “또 뭐 별있는 인생이 있을까? 다 별볼일 없는 인생인데. 사람 사는게 똑같으나 나의 우상은 오직 누리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그 생각의 종이 되어 사로잡히면 ‘내 인생 참 X같네!’ 하며 원망할 대상을 찾게 된다. 고로 돈이 나를 옭아매는게 맞더라”는 깨달음을 이야기했다.

또 김송은 “가짜구원자 찾다가 사로잡혀간 일“이라며 ”차도남 남편에게 홀리고 반해서 말 그대로 숭배했다. 그래서 사로잡혀간 지금의 삶이 내 결론 맞다. 남편이 나를 붙잡은 것도 아닌데 콩깍지가 딱 11년이었으니 10년차 연애 때 교통사고가 나고 딱 1년을 더 콩깍지 제대로 씌었다가 풀리게 되었을 때 그야말로 지옥을 살았었더랬다“라고 회상했다.

김송은 “인생에서의 방황은 그친지 오래다. 좋은 교회와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그친다고 했는데 그 말씀이 내삶을 영위하게 해주셔서 감사할 뿐”이라며 “안그랬으면 매일이 지옥이었을거고 가정도 안지켰을 것”이라며 삶에서 얻은 깨달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혼’까지 생각했다는 김송의 진솔한 고백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송은 지난 2020년 방송된 EBS 방송 ‘파란만장: 인생이야기’ 기적 편에서도 힘들었던 지난 삶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대중의 시선이 감당하기 어려웠다”며 “저는 천사여야 했고 너무 벗어나고 싶고 이혼하고 싶은데 그들이 만든 프레임에 갇혀 있어야 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위궤양이 20개 넘게 생기고 남편과 싸웠다. 집에서는 때려부수고 전쟁인데 티비에서는 행복한 척 해야했다. 두 얼굴을 가지고 사는게 너무 괴리감이 들었다”고 밝혔었다.

이 가운데 남편 강원래 역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21일 자신의 SNS에 “전 25년 전에 끝났어요”라며 “그때 끝나서 다시 시작해서 살아요. 또 끝나면 또 다시 시작하며 살 겁니다. 영원한 건 없어요. 인생 뭐 있나요. 그냥 이렇게 살 겁니다. 잘요. 잘”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송은 가수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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