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였음 친한친구랑 같은 반되서 같이 반으로 들어갔음 분위기 개어색하고 개 조용했었음 맨 앞 쪽에 남자애 한명 앉아있는데 그때부터 였던것같은데
그 남자애한테 반했던것같음 얘 보기 전엔 연애를 해도 별 느낌 없었는데 얘보고 나서 와 이거 진짜 사랑이다 하면서 느꼇음 그러고 1년 내내 짝사랑했는데 연락도 해보고 했는데 다 까이고 걘 이미 내가 걔 좋아하는거 눈치 깐것같아서 일부러 막 포기하려고 아 나 이제 얘 진짜 안좋아함 얘 진짜 별로임 하면서 내가 나한테 가스라이팅함…ㅋㅋㅋ 이러면서 결국엔 겨우 잊긴했음
이러다가 겨울방학되고 개학날 진짜 잊었다!!!! 하고있었는데 반배정이 개학날 당일에 나왔는데 반배정표 보니까 내가 8반이였는데 그 배정표에 걔 이름이 적혀있었음ㅎㅎㅎㅎ 결국엔 다시 좀 좋아하다가 걔 여자친구 생겨서 포기했음
근데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걔 봐도 뭐 설레는건 없는데 뭔가 기분이 묘함 그냥 혼자 한번씩 생각나기도 하고 난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그냥 다 별로임 다른 사람도 못만나겠고 그냥 걔 아니면 안될것같은 기분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ㅠㅠㅠ 내가 얠 아직도 좋아하는건지도 헷갈리고 힘듬
첫사랑은 원레 이렇게 잊기 힘든건가
님들은 첫사랑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