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서로 안 지는 얼마 안 되었어요. 한 달 넘어가네요.
최근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몇 년 동안 없었는데 30대 중반이 되어서 처음인 거 같아요.
당신은 처음 본 순간부터 알게 모르게 편하고 친숙하고 점점 관심이 생기고 끌리는 사람이었어요.
서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못하고 혼자 여기서 이야기하네요..
첫 이미지는 키가 크고 멋진 여자로 기억이 되네요.
독립적이고 멋진 여자지만 내 눈에는 동글동글 이상하게 귀여워 보이네요.
안지도 얼마 안 되어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이 떠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못 보게 될 시간이 다가오네요.
뭔가 나랑 타이밍이 안 맞았던 그녀
친해지려고 하였으나
개인적으로는 타이밍이 안 맞은 건지 아니면 호감이 없는 건지?..
어쩌면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는..
서로 더 친해지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한 느낌..
일단 내 감정에 충실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허락을 안 해 준다면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단둘이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네요.
항상 자주 마주치는데 우연히 마주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고민이네요 당분간은 자주 볼 텐데
마음 같아서는 의사표현하고 싶지만 자주 보기에... 망설입니다..
당신이 어떤 마음인지도 몰라서 표현을 성격대로 못하고 있네요.
눈치챘을 거라 봅니다.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면 놀래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어려운 관계기도 하고요.
거짓말 못하는 성격이라. 얼굴에 다 표시가 났을 것 같네요.
이상하게 당신이 좋습니다. 좋아지고 있는데 떠난다니요...
어떡하죠...
인생은 한번뿐이라는데 서로 적지 않은 나이
남은 여정을 함께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당신에게 손을 뻗어도 될까요...
나는 매사에 자신이 있어요. 난 준비된 사람이에요 어떻게 보였는지 모르지만.
바로 직진하여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당신만 괜찮으면요.
주변 시선 상관 말고 마음을 열어주세요. 나도 그럴 테니까요.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