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에 결혼하고 딸하나 키우는 31살 워킹맘입니다.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잘나고 싶은 마음이 큰 못난 저입니다ㅠ
요즘에는 비교대상이 시댁이나 친정 번듯한 사람들…이 부럽네요.
저랑 저희 남편 양가 모두 돈이 없습니다.
양가 도움 없이 시작했는데
그래도 늘 아쉬운 마음이 한켠에 있네요..
친정은 그래도 부모님 부양할 정도는 아니고
생일때나 명절 때나 챙겨줄 건 해주세요,,,
근데 시댁은 남편이 부양합니다ㅠ
정말로 돈이 없대요.
남편 월 소득이 좀 있는 편인데도
부양하느라 이래저래 돈이 깨집니다 휴
물론 각자 사정 알고 결혼했는데
막상 현실이 되어보니
집 살 때도, 명절 때도 다 아쉽네요.
자꾸만
보통 집들은 용돈도 턱턱 주시겠지?
집 살 때 목돈 정도는 해주시겠지?
친구는 또 시댁에서 품위유지비라고 자주 찔러준다는데
난 이렇게 없을 수 있나 ㅠㅠ
(다행히 인간적으로 저를 힘들게 하시는거 전혀 없습니다.)
이미 이런 상황인거 남 부러워할 것도,
비교해봐야 소용 없는데
자꾸 나만 이런 것 같고 그러네요
쓴소리 해주세요 ㅠㅠ
소중한 인생 이런 생각 갖고 살고 싶지 않은데
사람 인성 안 변하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