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故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직장내 괴롭힘 금지 홍보 영상 ‘논란’

쓰니 |2025.02.02 17:55
조회 152 |추천 0

 왼쪽부터 김가영(뉴스엔DB), 오요안나(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故오요안나 따돌림 의혹이 불거진 단체 대화방 참여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가운데, 그가 과거 직장내 괴롭힘 금지 홍보 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재조명돼 논란이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김문선 노무사, 김현욱 아나운서 등과 직장내 괴롭힘 방지 홍보 영상을 촬영한 캡처 사진이 게시됐다.

김가영은 지난해 9월 사망한 故오요안나를 따돌린 것으로 의심받는 단체 대화방 참여자로 지목된 상황.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홍보 영상의 모습과 실제가 다르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 27일 매일신문 보도로 故오요안나가 동료들로부터 폭언, 부당한 지시를 받은 정황이 담긴 유서가 세상에 알려졌다.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측은 오요안나 유족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김가영이 고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따돌림 문제가 발생한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인물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한편, 오요안나 유족 측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인의 동료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MBC는 28일에 이어 31일 2차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MBC는 고 오요안나 씨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