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나라, 표예진 (사진=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장나라가 6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2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서는 휴가를 떠난 주현영 대신 표예진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장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는 "이상형은 천사 같은 남자"라고 밝혔던 23년 전 인터뷰에 대해 "나 왜 이러니? 기억이 전혀 안 난다. 제가 너무 세상을 몰랐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장나라를 향해 표예진은 "그러다가 진짜 이상형을 만나지 않았나. 두 분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천사 같아서 너무 예뻐 보인다"고 장나라의 남편을 언급했다.
장나라는 지난 2022년 드라마 'VIP'에서 호흡을 맞춘 6살 연하 촬영 감독과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VIP'에 함께 출연했던 표예진은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나냐"고 물었다. 대본리딩 때 만났다는 장나라는 "눈이 원래 큰데 긴장을 하다 보니 더 크게 뜨고 있더라. 이야기하기 조금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촬영 끝나고 사적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간다' 이런 느낌을 받았다. 결혼을 예감했다"며 "일을 정말 잘하고 절대 늘어져 있는 시간이 없다. 굉장히 빠릿빠릿하고 현장에서 비어있는 꼴을 못 보는 스타일이 매력적이라 좋았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장예솔 imyesol@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