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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차 배성재김다영 결혼, 이영표는 먼저 눈치챘다 ‘골때녀’ 과거 발언 재조명

쓰니 |2025.02.07 18:06
조회 65 |추천 0

 뉴스엔 DB(배성재, 김다영)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배성재와 아나운서 김다영의 결혼 소식과 함께 전 축구선수 이영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배성재와 김다영이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C 측은 2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SBS 아나운서국 선후배이자 한양대 선후배 관계인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재는 '골때녀'의 캐스터로 고정 출연 중이며, 김다영은 2022년부터 FC 아나콘다의 멤버로 경기를 뛰다가 2023년 'SBS 8 뉴스'에 스포츠 뉴스 앵커로 발탁되며 하차했다.

두 사람의 결혼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9월 18일 방송된 '골때녀'에서의 이영표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이영표는 개그우먼 김승혜의 결혼과 개그우먼 이은형의 출산이라는 FC 개벤져스의 겹경사를 전하며 '골때녀' 시작 이래 오나미, 아유미, 이수날, 안혜경, 박가령, 배혜지, 문지인, 김진경 등 결혼한 출연자가 9명이 넘는 사실을 짚었다. '골때녀'가 결혼 장려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고.

그러면서 이영표는 "10번째 결혼식의 주인공은 배성재 캐스터가 될 수도 있다. 최근 루머를 들었는데 이거 여기서 얘기해도 되냐"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당시 김다영과 비공개 연애 중이었던 배성재가 "루머요? 저는 루머가 없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냐"라며 당황하자 묘한 웃음을 터트렸다.

이영표의 예상대로 품절남이 된 배성재는 오는 5월 가족들과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할 예정. 소속사는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78년생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06년부터 SBS 14기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2021년 2월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1992년생 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를 거쳐 2021년 SBS에 입사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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