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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7년쨰 ..후.

안녕하세요.  저는 7년째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금 내용이 깁니다만 읽어주세요^^;

한 여자를 어떻게 잠깐 알게 되었는데 그 여자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고  메일로 연락하고 그 후에는 문자에 전화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전 단호하게 싫타고 거절 했고 그 아이도 그렇게 잘 받아 들였었죠.

문제는 그후에(군대 전역한후) 저에게 다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2년동안 널 기다려서

소개팅 한 번 안했다고,,

 제가 당시 여친이 있었는데도 불구 하고 생일때나 무슨 발렌타인 데이 때 되면 선물준다고 전화오고 문자오고 심지어 여자 친구랑 밥먹고 있었는데도 선물만 받아가라며

억지를 부렸습니다. 전화 안받으면, 혼자서 쌩쑈를 했었죠.하루 최소( 전화10 문자10-15번은 왔을꺼예요. 제 기억으론)

메세지 남겨서 어느 장소에서 몇시까지 기다리겠다. 꼭 나와라. 안나오면 무슨일 벌어질 지 모른다..

저는 그 아이가 혹시나 무슨일을 저지른다는 생각에 나갔었습니다.

그랬더니.. 왜 이제 왔냐고 보고 싶었다고 그러더군요

전 여친이랑 저녁 먹고 있었는데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일을 확실히 마무리 해야되겠다는 생각에 나왔었습니다. 제가 확실히 할 이야기 하고 마무리 짓고 가려는데 자기 차편이 끊겼다고 집에 못들어 간다고 저랑 같이 있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한가지 소원이 있다고 그러더니 한 번 안아 달라고 ,, 온몸에 소름이 쫙돌면서 그냥 뒤도 안돌아 보고 달아났습니다. 아무리 제가 설득해도 그 애는 말을 듯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그 애 아는 사람까지 찾아가서 잘 좀 봐달라고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자, 전화 는 물론이고 사이월드까지 방명록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한 1년정도가 다시 흘렀을까요.

싸이월드 오랫만에 접속해서 보는데 쪽지가 2-3개 와있더라구요. 내용이 참..어이가 없었어요.  자기 한 번 대 줄테니 먹으면 되지 않냐고..

그 쪽지를 보기전까진 참 딱하다고 안됬다고 생각 했는데 이젠 도저히 그런 생각 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장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그 뒤로도 간혹 연락들이 왔지만 쌩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애가 한국에 있는 학교 조교에게 까지 찾아가서 저희 집 주소와 부모님 전화 번호 여쭤보고 저희 어머니와 통화도 하고 집 앞까지 찾아 왔었답니다.

어마니께서  너 사고 치고 다닌적 있냐고 그러시더군요..안그래도 저는 제 이야기를 부모님께 잘 하지 않는 편인데다가 불연듯이 괴상망측한 자초지종을 설명드린다고 1시간 가량 전화 통화로 진땀을 빼며 말씀드렸습니다. 그 다음에는 싸이월드 소개란에 전번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저의 여자 친구라면서 방명록에다가 적고 다니고 전번과 주소를 물어보고 다닙니다. 아니, 전번을 어떻게 용케 알아내서 전화 까지 왔었죠.완전 FBI 정보 요원 뺨 칠정도네요.

물론 전 외국에 있기때문에 '헬로우'로 받습니다.  메세지에 제가 이름을 남겼기때문에

못알아들어도 이름은 알아들었겠죠. 메세지 남긴 내용을 들어보니 사랑한다.전화한통이면

행복하다.이런 부류의 내용들...(원래는 듣기만 해도 좋은말들인데 ..소름이 돋는군요)

그 뒤로 또 수십통의 전화가 왔을꺼예요.수업시간에도 심지어 고요히 자는 새벽 시간에도 ..

물론 전번 바로 바꿨습니다. 이제 조금 숨을 쉴수 있을꺼 같아요.

그 치만 이제 그 애가 사람들에게 주소를 물어보고 다니네요. 갑자기 여기 까지 찾아 오지 않을 까 하는 불안함이 엄습해 오는군요.

 저도 좋아하는 여성에게 차여본적도 있고 인간의 도리를 벗어나지 않는 한 법적인 조취를 취하고 십지 않습니다.

허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하도 답답한 마음에 글 몇자 적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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