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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대전 초등생 사망 애도…조속히 안전대책 마련”

ㅇㅇ |2025.02.11 12:14
조회 29 |추천 0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초등학생이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에 애도를 표하며 조속히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이 부총리는 “어제(10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 일로 큰 충격과 고통을 받으셨을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부는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속히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대변인을 통해 전했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등 주요 일정을 대부분 취소하고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대전교육감을 만나 상황을 공유 받은 이 부총리는 오는 12일 17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하는 긴급 협의회를 개최해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원단체들도 애도 성명과 함께 교육부·교육청·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성명을 내어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데 대해 큰 충격과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교총은 “수사기관과 교육부, 대전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진상과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길 촉구한다”며 “학교에서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결코 용납돼선 안 되고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역시 애도 성명에서 “고인이 된 학생의 명복을 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소중한 자녀를 잃고 황망함과 깊은 슬픔을 겪고 있을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어떤 의혹도 남기지 말고 유가족의 원통한 마음을 풀어주기를 바란다”며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며 학교가 학생들에게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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