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박보영 "최우식과 상의 안해도 비슷한 옷 자주 입어…'멜로무비' 잘될 듯"

쓰니 |2025.02.12 14:56
조회 147 |추천 0

 ▲ 박보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보영이 최우식과 '멜로무비'를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박보영은 12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잘 될 것 같다"라고 작품의 흥행을 자신했다.

박보영은 영화가 싫었지만 영화 감독이 된 김무비를 연기했다.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가 더 소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호기심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인물이다.

박보영은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와 청춘들이 꿈을 꾸는 이야기에 제일 매료가 됐다. 제가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최우식 씨가 먼저 캐스팅이 돼 있는 상태였고, 시나리오를 봤더니 우식 씨가 뛰어다니고 있더라.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저희가 상의하지 않았는데 비슷한 톤의 옷을 입고 오는 날이 꽤 있어서 잘 될 것 같다"라고 최우식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신했다.

이어 "그 전에 로코를 할 때는 톤이 굉장히 높았다. 그런데 무비는 시니컬한 모습이 더 많이 있는 친구라서 감독님이랑 얘기했을 때 톤을 좀 낮추고 싶어서 노력을 했다. 감독님께서 정말 잘 잡아주셨다.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저를 '지금 보영씨예요'라고 잘 잡아주셨다"라고 전작들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와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청춘 로맨스 진수를 인정받은 이나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공개된다.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