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가 홍이삭, 휘인(Whee In), 청하, 양치기소년단과 함께한다.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제공2월 14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되는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찾아왔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을 울리는 그는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보이스 코리아‘, ’K팝스타‘ 등 존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 나갔었던 홍이삭은 이름을 알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영지는 포기하지 않은 점이 대단하다며 그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했다고. 마침내 약 1년 전 ’싱어게인3‘에서 우승을 거머쥔 그에게 우승 상금으로 받은 3억은 어디에 썼냐고 묻자, 100만 원밖에 없던 통장에 큰 숫자가 생기니 오히려 어떻게 쓸 줄 몰라 그대로 있다고 답했다. 더 나아가 그런 그에게 서바이벌 우승과 버클리 음대 합격 둘 중 더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한 가지를 골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제공최근 회사를 나와 홀로서기 중인 마마무 휘인이 '레인보우'에 찾아왔다. 어떤 곡이든 본인 곡처럼 소화하는 그녀는 현재 음원 차트를 강타 중인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을 R&B 버전으로 편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중학생 시절부터 빅뱅의 팬이었던 휘인은 평소 즐겨듣는 곡이라 이 곡을 선곡했다고. 지난 8월 회사와의 계약이 끝나 현재 무소속인 휘인은 회사의 유무에 대해 좋은 점도 있지만 어려운 점도 많다며 가감 없이 이야기했다. 어려운 점으로는 차량 지원이 끊겨 스케줄 이동 시에도 본인이 직접 렌트를 했다고. 이를 들은 이영지는 여러 회사들에게 ’휘인‘이라는 사람을 어필해보자고 제안했고, 휘인은 “올 장르가 가능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소유했다”고 본인에 대해 솔직하게 어필했다.
다음으로는 명불허전 퍼포먼스 퀸 청하가 'Roller Coaster'를 부르며 등장했다. 첫 무대로 색다르게 밴드 버전을 선보인 그녀는 하우스 밴드가 있는 ’더 시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Bad Boy', 'When I Get Old'라는 곡으로 글로벌 팝가수 크리스토퍼와 작업을 한 적 있는 청하. 그런 그녀는 다른 곡으로 크리스토퍼와 작업을 한 이영지에게 본인과의 작업 때는 여러 보기 중 곡을 골라도 크리스토퍼 본인이 원하는 곡을 채택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영지는 “답정너 스타일”이라며 “근데 저는 고를 기회조차 안 줬다”고 답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이어 청하는 본인이 골랐었지만 끝내 크리스토퍼가 혼자 발매한 최애곡 'Leap Of Faith'를 짧게 선보였다.
배효주 hyo@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