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故김새론이 25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고인과 인연이 있었던 이들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16일 김옥빈은 SNS에 흰 국화 이미지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애도글을 게재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연을 맺은 김민체는 '영화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편하게 쉬기를'이라며 김새론과 함께 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고인의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는 '김새론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하준은 국화꽃 사진을 올리는 등 마음을 보탰다. 외에도 고인을 향한 추모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김새론의 빈소는 17일 마련될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병원 측은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빈소가 마련되는대로 조문도 시작될 예정이다.
김새론은 이날 오후 5시께 김새론 친구의 신고를 받고 성동구에 위치한 자택에 출동했다가 고인을 발견했다. 김새론은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으며, 경찰은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한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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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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