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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새로 시작하려는데 불안하고 우울해요

ㅇㅇ |2025.02.24 21:42
조회 6,944 |추천 1


나 24살이고, 지금 가진 돈은
적금 1,400만 원
집 보증금 3,000만 원 (엄마가 1,500만 원 도와줘서 갚는 중)

근데 앞으로 나갈 돈
학원비 250만 원
월세 55만 원
이것저것 하겠다고 벌려놓은 돈 60만 원
엄마한테 갚을 돈 40만 원

다니던 회사에서 안 좋게 나와서 백수가 됐는데, 그동안 하고 싶었던 뷰티쪽을 배우려고 학원 등록함. 오늘 알바 면접도 두 개 봤는데, 이렇게 해서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싶고, 기술을 배우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닐까? 싶어서 현타 넘 온다.

게다가 요즘 연예인들 예쁘고, 잘나가고, 돈도 많은 거 보면 너무 부럽고, 나만 이렇게 힘든 거 같고, 내 인생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짐ㅇㅇ.. SNS만 봐도 다들 성공한 것 같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언제쯤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싶고…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

늦은나이에 뷰티쫑 시작해서 잘되신 분들 있어요?
이 길 가도 되는 걸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20
베플참나|2025.02.25 18:56
내나이 37, 내가 25-26살쯤 어떤 공부를 할까말까 하다가 뭘 새로 시작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 싶어서 취업준비나 해야지 하고 안한게 있는데, 그때 나이 많다는 생각으로 도전조차 안해본게 내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순간임. 지나고나서 보니 25-26살도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충분한 너무 어린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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