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윤혜 유튜브 캡처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정윤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약간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생리 예정일이 아닌데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혹시 몰라서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하고 임신을 알게 됐다고 했다. 정윤혜가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주자 남편 안재민은 "축하해"라고 외치더니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면에는 "결혼식 한 지 2주 뒤 시점이에요"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안재민은 "아이를 준비한 지 얼마 안 됐다. 이렇게 빨리 생길 줄 몰랐다"고 밝혔다. 태명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아이의 태명이 찰떡이라고 밝혔다. 안재민은 "찰떡 붙어있으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윤혜는 유튜브에 글을 올려 "제가 엄마가 됐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다. 저희 부부 둘 다 처음엔 너무 조심스러워서 20주가 된 오늘에서야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가 태명은 찰떡이다"라고 재차 알리며 찰떡이를 대신해 "이모 삼촌들, 우리 7월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그는 '맏이' '위대한 조강지처'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안재민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맏이' '울지 않는 새' '행복을 주는 사람',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애비규환'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정윤혜와 안재민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