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NJZ(뉴진스)가 새 공식 SNS를 개설해 화제다.
27일 NJZ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NJZ’라는 이름의 틱톡, X(트위터), 유튜브 공식 계정을 개설했음을 알렸다. 또한 멤버들의 영어 이름 이니셜을 딴 동물 모양의 쿠키가 담긴 영상과 함께 게재했다. 영상에 깔린 몽환적인 멜로디도 기대를 높였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어도어와 29일 밤 12시부로 계약을 해지하겠다. 잘못은 하이브와 어도어에 있기 때문에 소송을 할 이유가 없고, 우리가 위약금을 낼 이유도 없다”고 밝히고 독자행보를 걷고 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로 오는 4월 3일 첫 변론기일을 가질 예정이다.
뉴진스는 지난 7일 새로운 활동명 ‘NJZ’를 공개하고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에서 새 이름으로 첫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알렸다. 어도어는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도어는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아직 법적다툼이 본격적으로 시작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NJZ(뉴진스)는 오는 3월 23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SNS 개설 역시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준비로 보이는 가운데, 어도어는 어떤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