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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고음 연습 중 고혈압으로 쓰러져..."트라우마 생겨 노래 못 불러" ('컬투쇼')

쓰니 |2025.02.28 18:12
조회 125 |추천 0

 


소녀시대 효연이 남동생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일화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빽가가 출연한 가운데, 가수 브라이언과 소녀시대의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효연 씨가 남동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 적 있다. 술을 마시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데리러 온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지금은 (동생이) 결혼해서 불러내지 못하지만, 연습생 시절부터 서울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와 줬다"라며 남동생의 남다른 애정을 인정했다.
또한 효연은 과거 고속도로에서 겪은 긴박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한 번은 차 안에서 노래 연습을 하다가 혈압이 급격히 상승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노래 부르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있지 않나. 저도 열심히 연습하다가 갑자기 몸이 저리고 숨이 막혔다. 결국 경부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119를 불렀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시야까지 흐려졌던 그는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소식을 들은 남동생이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김태균이 "그 후로 고음이 더 올라갔냐"라고 묻자, 효연은 "오히려 시도를 안 한다. 또 쓰러질까 봐 무섭다"라고 웃었다. 이에 김태균은 "웃으면 안 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고, 효연의 남동생에 대해 "정말 착한 동생"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효연은 "우리가 2살 차이인데 어릴 때부터 '누님을 챙겨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인지 항상 나를 걱정하고 챙겼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한 지 2년이 지나면서부터는 연락을 잘 못 하게 됐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현재 동생의 근황을 묻자, 효연은 "지금도 계속 음식 장사를 하고 있다"라며 동생의 도전 정신을 칭찬했다.
한편, 효연이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Gee', '소원을 말해봐', 'Oh!', 'PARTY'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K팝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현재 연기,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 ‘포에버 원(FOEVER 1)’을 발매하며 팬들의 가슴을 다시 한 번 뛰게 했다.
사진= TV리포트 DB강해인(kh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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