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신지, 에일리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에일리와 결혼식이 겹친 가운데, 신지의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신랑 플래너’로 임명한 하하에게 조언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종민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듣기 위해 하하를 만나러 갔다. 김종민은 하하에 대해 “엄청난 사랑꾼이자 이벤트 장인”이라며 “(예비신부와)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밝힌다.
하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한 김종민에게 “어떡해. 에일리가 같은 날 결혼하는데 난 이미 청첩장을 받았다”라고 난처해한다.
아직 청첩장을 돌리지 않은 김종민은 “그러게 말이다”며 한숨을 쉬더니 “얼마 전 에일리한테 ‘청첩장 보내라’고 했는데, 내가 그날로 결혼식을 잡았더라. 너무 민폐다, 지금”이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하하는 김종민과 같은 팀 멤버인 신지의 참석 여부를 물었다. 김종민은 하하의 질문에 “에일리한테 갈 거 같은데? 둘이 워낙 친하니까”라며 씁쓸하게 웃는다.
앞서 지난해 11월 ‘신랑수업’에 출연했던 신지는 여자친구를 만난 후 김종민의 긍정적 변화를 칭찬하면서도, 결혼 선물을 어디까지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옛날에 막연하게 이런 질문 받으면 ‘뭐든 해 줄 수 있죠’라고 했는데 이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함부로 말을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지난 1월 빽가 역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저랑 신지랑 뭐 해야 할 것 같은데 얘기해 봐야겠다”라며 “축가는 신지가 하자고 하면 할 것”이라고 고민했다.
‘신랑수업’에서 김종민은 하하에게 “네가 처음이다”라며 청첩장을 건넨다. 그때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벌떡 일어나 모두에게 청첩장을 돌린다. 특히 교감 이다해에게는 남편 세븐의 청첩장까지 2장을 전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한다. 유재석이 1부 사회, 조세호와 문세윤이 2부 사회를 맡는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