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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日서 활동 재개..국내 복귀는 ‘여론 눈치’

쓰니 |2025.03.10 22:05
조회 14 |추천 0

 

사진=FT아일랜드 일본 SNS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전처 율희의 폭로로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던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논란 이후 국내가 아닌 해외 활동으로 먼저 복귀했다.

지난 9일, 일본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2025 FTISLAND LIVE ’PULSE‘ IN JAPAN’이 개최됐다. 이는 성매매 논란 이후 이홍기, 이재진 2인조 체제로 활동했던 FT아일랜드가 최민환 복귀 후 오랜만에 가진 완전체 공연이었다.

최민환은 이번 공연을 통해 FT아일랜드 활동에 복귀했다. 지난해,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 의혹, 성매매 의혹 등을 폭로해 파장이 일었는데, 당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 활동 관련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최민환은 FT아일랜드 스케줄에 불참하는가 하면 FNC 소속 아티스트 단체 콘서트에서도 빠졌다. 그러던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강제추행 혐의 등 고발 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최민환은 경찰의 불송치 결정 이후 “제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 가운데 지난 2일, 최민환의 논란을 옹호한 바 있던 이홍기는 국내에선 2인조로 활동하지만 국외에서는 3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홍기는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불편해하시는 분도 많고, 각자의 생각의 차이겠지만 그걸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더 반성을 시키겠다”며 “그렇게 해서 나중에 언젠가는 국내에서도 3인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최민환이 약 5개월 만에 활동에 복귀했다. FT아일랜드 일본 계정을 통해 3인 완전체의 콘서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홍기 역시 SNS를 통해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다만 성매매 무혐의에도 여전히 국내에선 싸늘한 여론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최민환의 국내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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