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권유리, 이설, 김신영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설이 거문고 연주하는 취미를 공개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침범'의 권유리, 이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유리와 이설은 '취미 부자'라는 공통점을 공개했다.
이설이 거문고를 연주한다고 폭로한 권유리는 "어느 날 스태프들이랑 설이 집에 갔는데 거문고가 있더라. 보통이 아니지 않나. 거문고를 꺼내 와서 연주했는데 우리 모두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정말 소리만 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설은 "배우는 단계다. 곡이 너무 느렸다"고 해명, 권유리는 "근데 자신은 있다. 정말 개성 있는 친구다"고 감쌌다. 이설은 "여러 장르에 도전하려고 한다. 호기심이 생기면 일단 시작하고 본다. 그래서 잘하는 건 없고 해본 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오는 12일 개봉.
장예솔 imyesol@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