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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휘성 숨진 현장 주사기 발견…12일 국과수 부검서 약물 투약 확인

쓰니 |2025.03.11 22:18
조회 228 |추천 0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고(故) 휘성이 향년 43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시신 주변에서 주사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1일 조선일보는 전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된 휘성 시신 주변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부검 과정을 통해 휘성이 약물을 투약한 것이 맞는지, 투약한 물질이 마약인지 등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경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12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휘성 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 님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빈소 및 장례 절차에 대해선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유가족분들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Like A Movie'(라이크 어 무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안되나요' '불치병' '불면증'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예솔 imyes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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