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어보겠다고 서울로 올라온 둘째아들이 맹목적으로 아르바이트만 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아 대학교를 보냈습니다.자기말로는 30살까지 1억을 모아서 집도사고 차도 사고 잘 살계획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해서 일을 열심히하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올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대학교를 다니는 내내 아들은 불만 투성이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이딴짓을 내가왜 하고있어야되냐고 스트레스를 받아했습니다.결국 대학을 졸업시켰고 아들이 대학에 가기전 모아놓은 돈을 모두 달라고하였지만제가 그돈을 대출 갚는데 모두 써버리는 바람에 아직까지 한푼도 돌려주지 못하였습니다.대략 1500만원 정도되는 돈입니다자식한테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점은 저도 충분히 후회하고 있습니다.그떄부터 둘째아들은 저한테 아무것도 물어보지말고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말라고합니다.그냥 누가 물어보면 아들이 둘이있는데 하나는 대학원생이고 하나는 뭐하는지 저도잘몰라요라고 하라고합니다.행여나 제가 무슨일하는지 물어보면내가 무슨일하는 지가 엄마랑 무슨상관이냐며 짜증을 냅니다심지어 주5일이나 주6일이냐 물어봐도 남이사 상관하지말라고합니다결국 얼마전에 집을 나갔는데, 보증금이랑 월세가 어느정도 되느냐 물어보자엄마가 알거없고 궁금해하지말라고합니다얼마전에는 대체 뭐때문에 그러냐 돈때문에 그러냐 라고 물어보자자식인생 꼬아놓은 부모가 염치없게 할 질문이 아니니 관심끄고 인생에서 나가달라고합니다그래서 제가 그돈은 너 결혼하고 집살떄 보태줄생각이고, 절대 잊어버리지 않곘다라고했더니지금 자기주변친구들은 나이28살에 집도사고 차도 가지고있다23살떄 같이 일하던 친구는 이번에 2억짜리 오피스텔에 들어왔다나는 근데 원룸에서 월세를 내며 회사를 다니고있다, 모아놓은 돈은 300만원이 전부다나는 거지새끼 밑바닥인생이다. 이게 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원해서 부여해준 삶이다.스스로한테 부끄러운줄 알아라염치있으면 헛소리하지마라 라고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어버립니다다시전화해서 한소리하니막 웃으면서 나 결혼하고 집살떄 보태주겠다고? 누구맘대로 그런 소설을써? 돈주인은 난데 그런 소설을 쓴거 자체가 엄마가 잘못한거 아니야?그리고 그떄가서 기억안난다 나는 모른다 해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내가 그말을 왜믿냐?또 그떄가서 뒤통수치려고 그러냐? 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식한테 서운한마음이 앞서지만 제가 먼저 자식 계획을 망쳐버린감이있어마음이 아프네요..
아들 마음을 어떻게 돌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