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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소유진은 작품 컴백 코앞인데..백종원, 사과로 민심 회복할까

쓰니 |2025.03.14 08:11
조회 71 |추천 0

 

백종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소유진이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의 각종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최근 더본코리아가 충남 예산군 농업진흥구역에 위치한 백석공장에서 중국산 개량 메주와 된장 등을 원료로 한 제품을 생산해 논란이 됐다. 농지법에 따르면 농업진흥구역 내 시설에서는 국내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식품을 생산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기 때문.

이에 더본코리아 측은 “당사는 법령을 준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관련 제품 생산을 타사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생산방식 전환을 준비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최근 백종원이 ‘빽햄’ 가격 논란에 이어 LPG 법 위반으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논란이 이어진 탓에 비판이 거세졌다.

또한 더본코리아에서 판매되는 ‘한신포차 낙지볶음’이 국내산 마늘로 양념을 만든다고 표기된 것과 달리, 중국산 마늘을 사용했다는 의혹도 더해졌다. 잇따른 원산지 표기 논란에 13일 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 특별사법경찰이 두 건의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백종원을 형사 입건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이처럼 연이은 악재에 백종원이 직접 입을 열었다. 백종원은 13일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는데, 그는 “최근 제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만큼 더 나은 모습과 제품으로 보답드려야 했으나,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았습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어 “저와 회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백종원의 논란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 댓글창에 비난 여론이 들끓었던 만큼, 이번 사과가 돌아선 민심을 되돌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기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2년 만에 본업에 복귀한다. 그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시트콤 ‘빌런의 나라’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 백종원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소유진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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