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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책하다 생긴 황당한 일.. 누가 더 잘못했나요?

ㅇㅇ |2025.03.15 01:27
조회 73,561 |추천 14

 


안녕하세요? 야심한 저녁

심란해서 잠이 잘 안오는 터에

결시친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금요일 저녁인지라 남편이랑 같이

야식 먹고 소화시킬 겸

집 근처 운동장(사진 참고해주세요)을 돌았어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축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트랙에서 달리기 연습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저희도 그 사이에 들어가

소화시키려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요즘 유명한 러닝크루라고 하나요 ㅎ

러닝 크루라고 하기엔 두분이셨지만

두분이 오셔서 첫번째 트랙은 달리기 연습하고 있으니

두번째나 세번째 트랙에서 걸어주면 안되겠냐는거에요.


저희 입장에선 넘 황당하더라고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러닝크루 민폐인가;;;싶으면서요

요즘 날이 풀려서 다시 민폐 부활인가요 ㅎ)


그래샤 남편이 다같이 쓰는 트랙인데

전세낸거처럼 쓰냐고 따졌더니

자기들이 먼저 달리기 하고 있지 않았냐면서.

기븐 나빴다면 피해서 뛸테니 기분나빠하지마셔라는데..


저희는 이미 저 이야기를 듣자마자

기분이 팍 상해버린...;;

남편도 거기서 더 일 키우고 싶지 않았는지

그냥 집에 들어가자곤 했지만


자기 직전에 괜히 열불이나네여 ㅋ


누가봐도 러닝크루가 잘못한 행동 아닌가요?



Q 결시친님들의 의견 알려주세요
추천수14
반대수287
베플ㅇㅇ|2025.03.15 05:48
크루에 잘못은 없어보이는데 양해를 구했고 거부당하니 사과도 했고 어차피 천천히 걷는건데 옆라인에서 걷는게 뭐 힘든거라고 쓰니부부가 꼬인거 같음
베플ㅇㅇ|2025.03.15 07:11
좋게 부탁한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기분나쁜 일인가 세상 삭막하게 사시네여
베플ㅇㅇ|2025.03.15 07:11
부부가 똑같네ㅋㅋ
베플ㅋㅋㅋㅋㅋ...|2025.03.15 08:10
왜그렇게 예민해요? 님들이 뒤에 왔잖아요 님말대로면 부부가 전세냈나요?
베플ㅇㅇ|2025.03.15 02:25
편 들어달라구 쓴 글 같은데 아무리봐도 런닝하던 사람들은 죄가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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