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김수현 측이 15일 추가 입장을 밝히며 故 김새론의 어머니와 만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15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전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공개한 사진과 관련 추가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9년 12월 촬영된 것으로 시기상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이며, 더 이상의 사생활 유포를 중단하라는 것.
또한 故 김새론의 어머니와 만남을 공개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다. 김수현 역시 가세연 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으며 김수현 측과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어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소속사는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적절치 못하다 생각한다”며 “당사의 경영진이 함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싶다. 언제든지 골드메달리스트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요청했다.
김수현은 12살차가 나는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기부터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생전 故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을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김수현 측은 김새론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14일 내놓은 입장에서는 고인과 열애는 사실이었다고 번복했다. 다만 교제는 미성년자 시기가 아니라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고인이 2022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사고 수습 및 활동 중단으로 생활고를 겪었음에도 김수현 측에서 내용 증명을 보내 변제하라는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도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위약금을 대신 갚는 과정에서 업무상 배임을 우려해 절차상 내용증명을 보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두 차례 해명에도 불구하고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김수현이 모델을 맡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계약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도 종료됐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커플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착용한 아이템에 주목하는 등 교제 시기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