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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퇴사 프로미스나인, 그룹명 사용 갈등 “이름 지키려는 마음 이용하지 마”

쓰니 |2025.03.15 20:55
조회 244 |추천 0

 프로미스나인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팀명 사용에 대한 의견 조율에 어려움이 있음을 밝혔다.

3월 15일 백지헌은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심란한 아침이지만 극복해 보자. 우리 이름을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속상한 마음”이라며 “가만히 있고 싶었는데 너무 속상해서 밤잠을 좀 설친 것 같아.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여기까지만 한풀이할게. 더 얘기하면 (팬들이) 충격받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다고 오해하지 마. 그룹을 지키기 위해서 금전적이거나 이런 부분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만 알아줘”라며 “우리는 일반적인 다른 분들처럼 정말 보통의 협상을 하고 싶은가 봐. 아무튼 잘 해결해 볼 테지만 플로버(프로미스나인 팬덤명)도 우릴 지켜줬음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채영도 소통 플랫폼을 통해 “플로버. 내가 꼭 프로미스나인으로 돌아올게. 그러고 싶다. 플로버를 플로버라고 부르고 싶어. 만약에 프로미스나인이 아닌 다른 이름이라도 사랑해줘야 해. 우리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최선을 다할게. 멤버들이랑 같이.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 이채영은 “근데 이름을 못 쓰면 팬덤명도 못 쓰는 거지? 다들 써? 그래도 플러보는 지킬 수 있구나. 다행이다. 아무튼 걱정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줘. 언니가 프나 지킬게. 누나가 지킬게”라고 적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9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2017년 11월 데뷔했다. 2021년 기존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통합 과정에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으며,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멤버 중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 5명은 지난 1월 어센드(ANDN)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하나 bliss21@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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