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혼산 장도연이랑 박나래 조합 오랜만에 봐서 겁나 반가웠는데 ㅎㅎㅎ
대략 상황은 박나래가 장도연 생일이라고 예전 데뷔 초창기때 공연 다녔던 유람선 레스토랑에 밥 먹으러 감... 뭔가 서프라이즈에 예전에 돈벌러 왔던 곳에서 당당히 손님으로 와서 뷔페까지 먹으니 감격한 두사람..ㅋㅋㅋㅋ
그러던 중 메인 식사 나오기 전에 테이블 정리 해준다고 다가온 직원
아늬 저 표정은 뭐임?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내 음식 접시 뺐으러 온 사람 보고 놀란 2명 아니냐고 ㅎㅎㅎㅎ
표정 어뜨케 ㅠㅠㅠㅠ ㅋㅋㅋㅋ
근데 그게 아니라 뷔페 음식만 중앙으로 좀 치워주려고 했던 직원분 ㅎㅎㅎㅎㅎ
진심 머쓱타드 ㅠㅠㅠㅠ
어... 근데 직원이 또 장도연 앞에 놓인 음식 접시를 가져감 ㅎㅎㅎ
장도연: 어?!.. 이거 안먹은곤뎅? 손도 아직 안댄건데...ㅎㅎㅎㅎㅎㅎ
근데 역시 옆으로 정리해주려고 했던 직원분 ㅋㅋㅋ
음식 뺏길까봐 예민해진 두 미어캣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뷔페 첨 와봤냐고 ㅋㅋㅋ 나름 탑급 개그우먼들인데 이 순진 본능은 무엇 진짜 귀여워 아
그래 설마 직원이 음식 뺐어가겠니 뷔페인데 ㅎㅎㅎ
근데 저 상황 몬주알지 ㅎㅎㅎㅎㅎ
뭔가 정성스레 퍼온 내 뷔페 음식 직원분이 건드리면 가져가려는 줄 알고 식겁 ㅋㅋㅋㅋㅋㅋ
먹방도 예사롭지 않음...
장도연: 전복 한 입에 먹을거다..! 부자처럼.
부자처럼 먹는다면서 별안간 모지리 먹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앙
너무 행복하고 씐난게 눈에 보여서 진짜 뷔페 첨 오신분들인가 싶었...ㅎㅎㅎㅎ
근데 나 같아도 뿌듯은 할듯...
데뷔 초때부터 함께 고생한 친구와 예전에 공연만 하고 돌아섰던 고급 레스토랑에서 당당하게 손님으로 만찬을 즐기는 그 기분... 진짜 둘다 성공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