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고(故) 김새론/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엘이 고(故) 김새론을 향한 비난 여론에 소신 발언을 했다.
이엘은 3월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9살은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 등쌀에 떠밀려온 아이이고 15살은 세상 다 알아서 꽃뱀 취급합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직접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남긴 글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고 김새론 사태와 관련해 소신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근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21세가 될 때까지 6년간(2015년~2021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당초 '허위사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지난 14일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입장을 바꿨다.
하지만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과 자택 앞에서 찍은 사진 등이 가세연을 통해 추가로 공개되면서 소속사 측이 거짓 입장을 발표했다는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고 김새론을 탓하고, 유족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이엘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김명미 mms2@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