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조윤진 인턴기자) 배우 천정명과 강예원이 새로운 인연을 찾아가는 여정이 점점 무르익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화에서는 천정명의 세 번의 소개팅 이후 이야기를 비롯해,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 장면이 공개된다.
천정명은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무용가 김제이와의 소개팅을 마친 뒤, 이번 방송에서는 정해진 만남이 아닌 인연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카페 밖에서 소개팅녀를 발견한 순간 미소를 짓는 천정명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고, 두 사람은 소개팅녀의 모교를 함께 걸으며 캠퍼스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천정명은 "청춘 드라마 같은 느낌인데?"라고 소감을 전하며 데이트 내내 만개한 미소를 보였고, 학교 대표 건물과 중앙도서관을 함께 거닐며 연인 사이에 지켜야 할 점, 용납할 수 없는 행동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여기에 연애 경험과 짝사랑에 대한 고백까지 더해져 한층 더 진솔한 만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캠퍼스 투어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천정명이 질투의 화신으로 변하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예원은 첫 데이트 상대인 방사선사 김상훈과의 만남을 마친 후, 새로운 소개팅남과 다시 한번 설레는 시간을 갖는다.
긴장했던 첫 만남과 달리, 여유로운 걸음으로 약속 장소에 도착한 강예원은 상대를 보자마자 "음? 이 멀끔한 남자는 뭐지?"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낸다. 키, 어깨, 깔끔한 외모와 머리 스타일까지 모두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강예원은 소개팅남에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관심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소개팅남 역시 "소녀 같은 느낌이 제 이상형이었다"며 강예원의 첫인상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낯을 가리는 강예원을 위해 유쾌하게 대화를 이끌고자 노력한 그의 배려에 두 사람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이어진다.
특히 첫 만남에서 나눈 스킨십과 더불어 소개팅남의 신선한 플러팅에 강예원은 "첫 만남에 프러포즈?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에요?"라며 당황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속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두 사람의 대화는 가족과 종교 등 중요한 가치관으로 이어지며 깊이를 더하고, 이에 강예원은 "운명…?"이라는 말을 조심스레 꺼내며 진지한 감정의 시작을 암시한다. 그러나 아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눈물을 흘리는 강예원의 모습은 그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순간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화는 24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김현숙 기자 wwqq@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