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에 갔더니 어떤분께서 목사도 스님처럼 고난행을 상징하는
유니폼을 입히자고 그러더군요. 유니폼하면 얼른 떠오르는게 예배드릴 때
하얀옷을 생각하겠지만 그런 멋있는 옷 말고, 글고 백구두에 흰양복 입혀
건달두목처럼 말고 그냥 고난행을 상징하는 회색이나 청색으로 만들어서
평상복으로 항상 입혀두고 일반인과 완전히 구분시키자는 겁니다. 그래서
양복이나 평상복을 입는걸보면 불교의 파계와 동일시하여 사표 받는거죠.
이것은 성직자가 물욕, 자식욕, 정욕을 다 누리는 상태에서 탈선을 막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될수 있습니다. 왜냐면 갑자기 주를위해 모든 것을
버리라(마19;29) 할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성직 자체만도 큰 권력인데
물욕, 자식욕, 정욕을 일반인과 다름없이 누리는걸 보고만 있을수 없죠.
학생이 학생답게 하려고 유니폼 입히는 것처럼 목사에게도 입혀야 되요.
그리되면 아무래도 남의 눈에 띄니까 매사에 조심하고 근신 절제하겠죠.
그러면 차츰 개신교 이미지도 좋아질거고 진정으로 존경받는 성직자로
거듭날 수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목사에게 “평상복”으로 강제해서
유니폼 입히는거요,, 아참 그렇게되면 “기초생활비”도 지급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