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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산불 사태에 고향 구미 걱정 “계속 번지면‥”(컬투쇼)

쓰니 |2025.03.27 14:44
조회 134 |추천 0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 사태에 고향을 걱정했다.

3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아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프닝을 하며 "전 어제 잠에 빠지기 전에 '내일 비가 많이 왔으면'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잤다. 근데 강수량이 적당히 안 왔다. 너무 적게 내려서. 전국 비소식 있긴 한데 현재 산불 지역은 강수량이 너무 적다. 내려야 할 곳에 몰아서 내렸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 김태균은 "의성 청송 이쪽이 구미 쪽 아니냐"며 "신경쓰이겠다"고 구미가 고향인 황치열을 걱정했다. 황치열이 "그렇다. 계속 번지기 시작하면"이라고 하자 김태균은 다시 한번 "그만 번지고 바람도 좀 그만 불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일어났다.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인접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피해가 커지자 산림청은 25일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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