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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10년 함께한 故 박지만 추모... "그리움도 사랑이다"

쓰니 |2025.03.31 17:38
조회 116 |추천 0

 가수 조현아가 세상을 떠난 동료를 향해 애도를 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오프닝 곡으로 2004년 발표된 실력파 보컬리스트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선택했다. 조현아의 등장과 함께 하단에는 그가 직접 쓴 자필 메시지가 함께 송출됐다.


조현아는 “그리움도 사랑이다. 건반 연주자 고 박지만 님께 이 무대를 바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10여년간 동고동락하다 유명을 달리 한 동료를 추모해 먹먹함을 안겼다.


해당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이막스는 꼭 휘트니휴스턴 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 “제발 음원 내주세요”, “세션 연주자분 추모하는 거 감동적이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 언니 또 보컬로 차력쇼 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조현아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26일 발표한 신곡 ‘스르륵’, 어반자카파의 1집 수록곡인 ‘inevitability’와 ‘널 사랑하지 않아’, 솔로곡 ‘줄게’ 등을 박보검의 건반 연주에 맞춰 선보였다.


박보검은 “미니홈피 시절부터 오랜 팬입니다. 선배님과 어반자카파의 곡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2TV 음악 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이다. ‘더 시즌즈’ 7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시즌에서는 전 MC 이영지를 이어받아 박보검이 역대 최초 배우 MC로 나섰다.


사진= TV리포트 DB,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이지은(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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