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용돈 요구
쓰sl
|2025.03.31 22:57
조회 40,071 |추천 11
저는 24살 올해 막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한 지
1개월 차 입니다.
작년 말 엄마가 암 판정을 받으셔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셨고
아빠는 계속된 도박으로 인해서 이혼을 하셨습니다.
엄마가 이제 직장생활을 하기 어려우니 달에 용돈을 40만원씩 요구하셨는데 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달에 40만원을 쭉 드리기에는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저축도 시작해야하는 부담감도 큰데 ..
여러분들은 달에 용돈을 얼만큼 드리는지 궁금하고
어디가서 말할 수 없는 고민이라 끄적여봤습니다 ..
- 베플쓰니|2025.04.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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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슬프다..부모한테 받는건 당연하고 병든 부모한테 생활비 조금 주는건 미친짓이고...암치료하는 엄마 생활비보다 저축이 우선이라니...내가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ㅉㅉㅉ
- 베플ㅇㅇ|2025.04.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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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때문에 일 못하셔서 그러는거 같은데,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도움을 드려야 맞지 않나요. 쌩판 남도 아니고 싱글맘으로 키우셨을텐데.. 제 생각엔 일 못하시는 동안 국민연금을 못내실꺼 같은데, 국민연금 계속 넣어주시고, 생활비는 30으로 줄이는건 어떨지.. 나중에 국민연금이라도 나와야 쓰니가 부담이 덜할껍니다.
- 베플ㅇㅇ|2025.04.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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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활비 한푼 안내고 집에서 살려고 했음? 집에서꺼지셔 걍
- 베플ㅇㅇ|2025.04.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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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매달 100만원 나옴. 50 까진 드려도 된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