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급식 봉사를 위해 경북으로 떠났다.
남보라는 4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오늘은 경북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음식하러 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경북으로 향하는 차 안의 풍경이 담겨 있다. 화재 피해를 입은 산을 영상에 담은 남보라는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가는 길 내내 까만 산. 나무 심기 운동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지. 저 어릴 때 식목일에 나무 심기 했었는데 그거 다시 해야하는 거 아닌지요… 주민분들이 너무 무서웠을 거 같고 밭 과수원 뭐 할 거 다 타버렸어요 ㅠㅠ 얼마나 속상하실지 가늠이 안될 정도예요 ㅠㅠ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남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대형 산불은 여의도 면적 156배에 달하는 국토를 태우고 열흘 만인 3월 30일 진화됐다. 사망자 30명을 포함해 총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경북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경북의 이재민의 수는 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최근 개인 채널 공약 이행을 위해 아프리카 우간다로 선교 활동도 다녀온 바, 결혼식이라는 경사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쁠 텐데도 나눔에 여념이 없는 남보라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를 하다가 만나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