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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김재욱 불륜설 정면돌파, ‘예비장인’ 새아빠 입장 밝혔다 “40살 넘은 본인 결정”

쓰니 |2025.04.09 11:09
조회 136 |추천 0

 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여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륜설을 겪은 후의 심경을 밝혔다.

8일 최여진은 개인 채널을 통해 '나의 이야기-안녕하세요 최여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최여진은 "사실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 몰랐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나 관심 받는구나'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조금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다"며 "모든 사람 마음을 좋게 돌릴 수는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무말 없이 그냥 있었으면 욕 안 먹었을텐데, 욕 먹으려고 나온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는 반응에 대해 “어떻게 보면 오버스러울 수 있고 아니면 뭐 괜히 굳'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내 진실된 이야기를 보여줬을 때 욕하는 사람을 어떻게 할 수 없다. 내가 이렇게까지 논란에 대해서 일일이 구구절절 하나하나 다 얘기할 수 없어도 내가 선택한 삶에 있어서 적어도 내가 책임지고 부딪히고 내가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최여진 채널

함께 자리한 최여진의 새 아버지도 입을 열었다. 최여진, 김재욱 커플이 6월 결혼을 앞둔 만큼, 새 아버지는 예비 장인인 셈. 그는 결혼을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러고 싶지 않았다. 여태껏 항상 우리 집사람하고 나의 의견보다도 여진이 의견을 존중해 줬으니까. 여진이가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이제 40살이 넘었는데 자기가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응원해주고 그것밖에 할 게 없다"라고 했다.

새 아버지는 "쉽게 결정하는 건 아니지 않냐. 본인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일이니까 응원해주고. 항상 김 감독이 잘 하고 우리보다 더 잘 한다. 너무나 서로를 잘 알고 있으니까 그게 중요한 거다”고 했다.

한편 최여진은 최근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의 결혼을 알렸다. 최여진은 불륜설에 휩싸였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정면돌파했다. 방송에는 예비신랑의 전처가 등판했다. 예비신랑의 전처는 “동생이 뭘 보내왔는데 유튜브에 이상한 말이 떠다닌다고. 그래서 내가 그 계정 신고했다. 언니도 봤겠다. 엄청 속상했겠다”며 “이상하게 소설을 써놨더라. 나한테 말하면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도우면 좋은데. 나랑 다 끝나고 이혼하고 만난 건데 왜 이렇게 말들이 많냐”고 했다.

최여진은 “사실 연인 관계로 된 건 얼마 안 됐다.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혼 후에 만난 것이고 남들이 오해 살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제가 그분에게 제일 많이 미안하다. 저로 인해서 시끄러울 것 같고. 옛날 영상도 같이 나오고. 이런 이야기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하긴 했다. 제가 그런 의도로 접근했다면 방송에 나가서 이 남자와 연애한다고 할 수 없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 속이 상한다”고 눈물 흘렸다.

최여진은 예비신랑과 전처에게 미안하다며 “일반인이기 때문에 보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고 “연인 관계를 오픈한 것도 숨어서 만나고 싶지 않았고. 이런 부분도 오해 안 받고 싶었다”고 거듭 해명했다.
이슬기 reesk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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