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깜깜한 밤, 카이스트 인공위성 안테나가 멀리 우주를 향해 교신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드래곤입니다."]
첫인사에 이어 지드래곤의 신곡 '홈 스위트 홈'의 음원이 우주로 쏘아 올려집니다.
["지드래곤 님의 음악은 생일인 8월인 별자리, 사자자리를 향해 전송되며..."]
지드래곤의 음원은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거쳐 전 우주로 다시 한번 송출되는데 사라지지 않고 우주를 영원히 유영하게 됩니다.
해외에서는 2008년, 비틀스의 음악을 미항공우주국을 통해 우주로 보낸 적이 있지만 국내에서 이번이 첫 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