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진혁이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핑크빛 열애설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시된 영상 끝에 최진혁과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등장했다.
재출연한 최진혁에 MC 신동엽은 "그때 정은지랑 나왔을 때 건강 플러팅을 하지 않았냐"고 지난 영상을 떠올렸다. 이어 신동엽은 "그때 최진혁이 정은지에게 '너 나 건강해'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최진혁을 모사했다.
이에 최진혁은 "나도 그때 그 말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 (정은지가) 그 말 진심이냐고 묻더라"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신동엽은 굴하지 않고 "진짜 정은지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몰이를 이어갔다.
앞서 최진혁과 정은지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홍보하기 위해 '짠한형'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정은지가 "'짠한형'이 10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신동엽 선배님이 진짜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이를 들은 최진혁이 "너 나 건강해"라며 뜬금없는 답을 내놔 두 사람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대중은 최진혁이 정은지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드라마 종영 후 최진혁은 "정은지와 실제 연인 발전 가능성은 0%다.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은지 또한 "발전 가능성이 하나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 2006년 KBS2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다. 그는 SBS '상속자들', MBC '구가의 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왔다.
그러나 최진혁은 지난 2021년 10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집합 제한 조치를 위반했다. 심지어 그가 불법으로 영업하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적발됐기에 대중은 더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따라 최준혁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최진혁 측은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라고 해명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조은지(jej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