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차인표가 낡은 지갑과 추억을 전했다.
차인표는 4월 15일 소셜미디어에 "내 덕분에 오랜만에 지갑을 교체했다. 헌 지갑을 비우는데 제일 안쪽 주머니에서 유효기간이 2020년 11월에 끝난 사우나 쿠폰이 두 장 나왔다. 이걸 왜 갖고있지..하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버지께 드리려고 샀다가 코로나가 퍼지는 바람에 그냥 넣어놨던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드려도 받으실수 없다. 부모님은 늘 계시지 않는다. 모든 건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모서리가 헤진, 낡은 차인표의 지갑이 담겼다. 검소한 차인표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차인표 소셜미디어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3년 신애라는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 출연해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과거 운영했던 회사에 대한 오해를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신애라는 “고민은 항상 있다”라며 “우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막 기사들이 돌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애라는 “아버님이 해운업을 하시다가 2006년에 은퇴를 하셨다. 그 당시가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3,000억 달러, 한화 380조였다고 한다. 많은 분이 그게 우리 아버님 회사의 수출액이라고 오해를 하셨나 보다”라며 “그게 기사화된 게 너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자꾸 인사를 받았다. 우리 아버님은 그런 재력가가 아니시고, 전혀 다른 분의 회사고 그 회사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우리는 알지도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