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의 눈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김희경은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대학 병원에서 아들이 안과 진료받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안과 예약 가능한 병원을 생각보다 빨리 찾게 됐다. 유명한 병원도 좋지만 어느 대학 병원이든 우리나라 의사 선생님들 다 진료 잘 보시고 능력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희 남편과 저는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함만 커질 거라 하루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약 시간 잡고 갔어도 원장님 수술 시간이 지연되어 조금 더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또 눈 검사를 했는데 한 번 해봤다고 초록색 초점 오래 보는 건 잘해줬다"면서 "진료 볼 때도 양쪽 시력이 꽤 달랐다. 처음 갔던 안과에서 했던 시력 검사 결과랑 거의 동일하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김희경은 "한 쪽 눈도 따로 여러 번 봐주셨는데 판단하시기를 결국엔 시력이 안 좋아서 눈이 오른쪽, 왼쪽 따로 빠지는 것 같다(사시 현상)고 우선 안경 써보고 사시가 되는지 잘 살펴보라고 하셨다. 수술은 상황 보자고"라고 아들의 눈 상태를 밝혔다. 그는 "안경으로 교정된다면 이보다 좋을 건 없을 것 같다"며 "내 일처럼 진심 담아 걱정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김희경은 아들이 먼 곳을 볼 때 인상을 찌푸려 안과에서 검사받았고 간헐성 외사시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 소견서를 받은 그는 아들과 함께 대학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배우 김기방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김희경박정수(pjs@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