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호준이 역주행 중인 과거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킬링 시저'의 손호준, 양지원, 김정 연출가가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손호준 씨가 봉준호 감독님 아들 효민 감독님의 단편 영화에 나왔더라고요. 손석구 씨랑. 퀴어 영화였고 그것도 요즘 sns에서 짤이 돌고 있대요. 그래서 화제다"라는 메세지를 읽었다.
그러자 손호준은 "손석구 형님 덕분인 거 같다"며 "이때는 수화를 배웠다. 거의 수화를 하고 눈빛으로만 연기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2017년 작품이고요. 20분짜리 단편 영화였는데 지금 무려 너튜브에 조회만 29만 회가 찍혔다더라.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한편 손호준은 웹무비 '결혼식'(감독 효민)서 청각장애 연기를 선보였다.
무비 '결혼식'은 극 중 청각 장애인 지환(손호준 분)이 고등학교 동창 친구의 결혼식장에 찾아가 겪는 뒷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손호준은 이 작품에서 대사 한 마디 없이 오로지 눈빛과 몸짓 만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