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9일 저녁에 퇴근하고 오니 모르는 택배가 와 있는 거야 그래서 송장 스티커를 확인해 보니 다른 주소 택배였어
밤이 너무 늦어서 30 아침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택배 수거 요청을 했어. 그리고 5월 1일 출근하려고 보니 택배가 없어졌길래 수거해갔거니 했지
그런데 5월 5일 어떤 여자가 찾아와서 우리 집 대문을 두들기 더래. 당시에 나도 약속이 있어서 집을 비운 상태였고 집에는 아흔 남은 할머니와 강아지만 있었는데 들어가서 택배를 찾아보겠대.
그래서 할머니가 "손녀가 잘못 온 택배는 다 돌려보냈다"라고 이야기 하니 내 번호를 달라고 했나봐 그런데 할머니가 내 번호를 모르셔서 번호를 모른다라고 했더니 다짜고짜 "할머니 보고 남의 집 택배 손대는 거 아니다. 그러다 택배박스 나오면 큰일나요 할머니" 하고 사람을 도둑취급하고 갔다는 거야.
그래서 원래 수취인 주소로 가보니 그분은 5월 1일에 새 택배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 집에 찾아올 이유가 없고 그 수취인 얼굴도 찾아온 여자랑 다르대. 그래서 내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우리 집 주소가 노출된 적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했어. 그런데 하는 말이 자기들은 그런 적이 없고 수취인쪽에서 배달 완료 사진에 찍힌 주소를보고 찾아간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수취인이 새로 택배를 받은 게 맞는지 확인을 하니 그것도 맞대.그러면 그 당시에 고객센터로 연락이 왔을 때 택배 기사의 실수임을 고지했냐고 물었더니 자기들이 확인을 해보겠대
나는 그 쇼핑몰을 이용한 적이 없는 비회원이라 인터넷에 들어가서 고객센터 번호까지 알아내서 택배 회수 연락까지 했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 집 주소가 노출되어 아무런 관계없는 할머니가 모르는 여자에게 도둑 취급을 받았다는게 너무 화가나.
그래서 내가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배달 완료 사진을 보고 원래 수취인 관계자가 찾아왔던 아니던 그 쇼핑몰의 오배송 관련으로 찾아온거니 수취인 쪽에 연락해서 그 여자를 찾아 다시 나한테 연락해달라고 했어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