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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연기력 논란에 이어 또 악재 터졌다…"총이 왜 나와"

쓰니 |2025.05.13 12:50
조회 357 |추천 3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캐릭터 설정을 둘러싼 각색 논란에 휘말렸다. 지수가 연기한 캐릭터가 이순신 장군을 성좌(신적 존재)로 받들면서도 총을 사용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지난 12일 액션 판타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측은 주요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포스터 속 지수는 차가운 표정으로 총을 든 채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캐릭터들이 자신이 섬기는 '성좌'로부터 힘을 부여받는다. 지수가 맡은 '이지혜'의 성좌는 바로 충무공 이순신이다. 그러나 이지혜가 사용하는 무기가 총이라는 설정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순신 장군이 총에 맞아 전사한 역사적 인물이라는 점에서, 해당 설정과 총기 사용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의문", "일본 역사엔 민감하면서 정작 우리 역사는 왜곡한다"는 비판도 잇따랐다.
이에 대해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는 지난 2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원작을 영상화할 때 영화적 각색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수는 앞서 쿠팡플레이 드라마 '뉴토피아'에서 어색한 발성과 부족한 감정 표현으로 연기력 논란을 겪은 바 있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그녀의 연기가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 배우 지예은이 패러디한 코믹 연기와 비슷하다며,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연기력뿐 아니라 캐릭터 해석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안효섭)가 자신이 10년 넘게 읽던 소설이 현실이 되고 격변한 세상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다. 영화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TV리포트 DB, 롯데엔터테인먼트유재희(y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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