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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녀, 흉악범 취급?…얼굴도 못 가린 채 출석 [리폿-트]

쓰니 |2025.05.17 20:08
조회 223,425 |추천 430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손 선수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흉악범을 대하는 듯한 과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2시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양씨는 오후 1시44분 포승줄에 묶인 채 마스크을 쓰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승용차에서 내린 양씨는 검은색 판으로 얼굴을 가리려고 했으나, 경찰에 의해 저지됐다.
또한 속옷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양씨의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며, 갑론일박이 일기도 했다.
지난 2023년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과 신림역 흉기 난동 살인 사건 등을 저지른 흉악 범인들에게 모자와 마스크를 제공해 얼굴을 가려줘 논란이 일었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신상 공개가 결정되기 전에는 신원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하면 안 된다는 경찰 내부 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모자를 피의자에게 제공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아직 혐의가 입증되지 않은 양씨에게 과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흉악범들도 다 가려주면서 이해가 안 된다" "누가 보면 살인 저지른 줄 알겠다" "너무 과하다" "얼굴은 가리게 해줘야 한다" "속옷도 못입은 상태인데 너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범죄자를 비호하지 말고 모두 신상공개 하도록 해야 한다" "범죄자 인권을 보호를 해서는 안 된다" "여자 잘못 만난 손흥민이 불쌍하다" 등 양씨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손 선수의 전 여자친구인 양씨는 지난해 6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손 선수를 협박해 3억여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양씨가 실제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단 사실을 확인했으나, 손 선수의 아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용씨는 올해 3월 손 선수 측에 접근해 7000만원을 받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양씨와 교제하며 협박 사실을 뒤늦게 알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선수의 고소장을 접수한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저녁 이들을 체포하고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체포 직후 압수한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바탕으로 초음파 사진의 진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KBS뉴스 캡처
추천수430
반대수60
베플ㅇㅇ|2025.05.18 03:19
이거 사건 전말 보고나면 여자만 조카 안타까움 여자는 이미 입 닫기로 합의봤는데 전남친?이 협박질하다가 안 통하니까 꼰질러서 저렇게 된 거라매
베플ㅇㅇ|2025.05.18 01:57
찐흉악범 내란수괴도 저렇게는 안 잡아가더니
베플ㅇㅇ|2025.05.18 02:55
보니까 여자는 그냥 남자 잘 못 만난 것밖에 없던데.. 이래서 남자 볼 때 잘 골라야함
찬반ㅇㅇ|2025.05.18 06:20 전체보기
손흥민 짜치는거랑 별개로 페미들은 피해의식이 너무 심함. 잘못 했으면 처벌받는게 당연한데 그 대상이 여자가 되면 여혐이라고 ㅈㄹ을 하고 난리를 침. 그러면 여자는 잘못해도 좀 봐줘야 하는건가? 그러면 법이 왜 있고 제도가 뭐하러 존재함? 아예 헌법에다 여자는 범죄 저지르고 잘못해도 정상참작 해줘야 한다고 적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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