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달콤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19일 남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제목: 남편의 시선. 볼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 미식의 나라 이태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번 여행은 최근 결혼한 남보라의 신혼여행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이탈리아 명소들을 배경으로 남편 카메라에 포착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환하게 웃는 얼굴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신혼의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을 준비 중인 남보라의 편안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최고의 신붓감이다. 응원한다", "너무 예뻐서 흐뭇하다", "이탈리아 소매치기 조심해라" 등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2008년 KBS '인간극장'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데뷔한 남보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남보라는 지난 1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남편에 대해 "웃을 땐 비버고, 평소엔 손흥민 선수 약간 닮았다.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남보라는 결혼식을 마친 후 "5월 10일 그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한 조각을 나눴다"며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보내준 마음 소중하게 잘 간직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보답하며 살겠다.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 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