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의 소개로 들어간 기술직 회사..
이 친척분과 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나까지 왕따를 시키기 일수다..
안좋은 일은 전부다 나한테 시키고
어쩔땐 챙겨주는척 하면서 뒤통수를 칠때도 있다..
여기 아저씨들은 거의 대부분이 5,60대..
몇몇은 나와 동갑내기인 2,30대 애들도 많은데
대부분 서로 누가 누가 친하고 누가 누구편인지에
따라서 내가 왕따를 당하는거랑 똑같이
해코지를 당하는데 그냥 꾸역꾸역 다니면서
월급을 받고들 있다..(나만 그런게 아니다)
기술직은 확실히 돈을 많이 번다..
지금 회사는 못 벌면 500만원 많이 벌면 700까지도 번다.. 그말인즉슨 텃새부리는 아재들중에 대장 노릇하는 인간들은 잘하면 월 천만원도 버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거다...왕따를 당하는 나도 이정도는 버니까 말이다
이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왕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컸지만 더 스트레스 받는건 저 월급 천만원을 받는
사람들이 나보다 나은게 없다고 느꼈기때문이다..
그저 누구랑 친하고 누구랑 편먹고 하는걸 잘하대는
그런 인간들이 돈을 많이 버는거 자체가 역겨웠다..
이런 분노와 혼돈의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뻗어나가다가 어느날... 해결책이 나왔다...
내가 이 사람들보다 잘하는 직업을 찾아서
월 천만원이 아니라 몇억도 벌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면 그만인거였다..
이 회사를 오기 전에 내가 했었던 것들을 토대로
다른 일을 준비중인데 예전과는 많이 다르게
직업이라기보단 창의력에 가까운 일을 벌이고 있다.
주말에 재료도 사서 준비하고 있고
프로그램 만지는법도 이거저거 보면서 익히는 중이다..
이게 터지면 앞서말한 그 사람들이 왕따를 시키든 말든
콧방귀나 껴 줘야지....
내가 더 큰 사람이 되면 그만인거였다....